2024년 02월 10일 02:49에 작성한 글 입니다.
이제야 하는 ... 24년 1월달을 마무리 하는 글 출근 전 급하게 도핑하는 모습으로 시작해볼게요소중한 비타민씨 두알과 칼슘 두알정신 차려야 되니까.. 퇴근하고 현아양과 뜬금 아침밥을 먹게되었다 난 원래 선지해장국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인데림림양의 추천으로 이번엔 씨레기순대국을 시켜보았다 하지만 선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괴로워하던 중천사현아(풀네임)가 자기 몫의 선지를 두개나 내게 주었다! 천사현아의 독립 썰을 들으면서 먹으니까체할것같고... 막 토할것각ㅌ고... 그랬지만 맛은 있었다 담에 또 먹장 히히 눈물 닦으며 터벅.. 걸으면서도 달이 너무 예쁘길래 찍어봤다 기분이 울적해도 낭만은 챙겨야하니까근데 왜 저따구로 찍힌건지 의문이긴하다 2024.01.19. 읍읍이랑 함께한지 50일 ..